세례받은 날을 평생 기억하고 살게 하기 위한 엄마의 기도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세례를 통해 사랑하는 아들 시헌이를 하늘 백성 삼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세례 받은 날을 잊지 않고, 평생 기억하는 시헌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생일이나, 어린이날, 성탄절도 기쁜 날일 것이고 가장이 되어서는 서로의 생일과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잊지 않고 기념할 것입니다. 이렇듯 세상이 정한 기념일들도 중요하지만 세례 받은 날을 축제일로 여기고 기억하는 시헌이가 되게 해주옵소서. 매년 세례 받은 날을 기념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한번 점검하는 날로 살게 하시고, 더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다짐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세례 받은 날을 평생 기억하고 살게 하기 위한 아빠의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시헌이가 세례 받은 날을 평생 기념하게 도와주세요.
시헌이가 세상의 빛을 본 날은 생일이지만 구원을 약속 받은 날은 세례일입니다. 천국문이 열리는 날로 기억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부모로서 같이 기뻐해주는 날이 되도록 시헌이가 세례 받은 그 날을 기억하며 기뻐하는 부모가 되게 해주세요.
우리 부부가 세상을 떠나는 날 이후에도 시헌이가 그 날 자신의 세례일을 기억하며 기념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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