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고 베풀 줄 아는 시헌이가 되길 소망하는 엄마의 기도
어두운 곳, 낮은 곳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은총을 내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안타깝게 여길 줄 알게 하시고, 돕는 손길, 베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지만 저는 옛말 중 이 말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시헌이가 내가 여유로워서, 쓰고도 남아서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비록 내가 넉넉지 않더라도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바쁘다 , 여유가 없다는 말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만큼이라도 나누는 시헌이가 되게 해주시옵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사하고 베풀 줄 아는 시헌이가 되길 소망하는 아빠의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시헌이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담아 누군가를 도울 줄 아는 아이가 되게 해주세요.
어떠한 봉사를 하더라도 그 손길이 상대방의 가슴 속에 와 닿게 해주시고 그 잔잔한 파동이 큰 파도가 되어 모두에게 큰 감화와 감동을 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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