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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기도문 자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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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Day 21. 부모를 먼저 떠나 보냈을 때 시헌이가 너무 오래 슬퍼하지 않길 바라는 기도
작성자 최병우 (ip:)
  • 작성일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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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18
  • 평점 0점

부모를 먼저 떠나 보냈을 때 시헌이가 너무 오래 슬퍼하지 않길 바라는 엄마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 부부가 시헌이를 두고 먼저 천국에 가는 날이 되면 너무 오랫동안 슬퍼하지 않게 부디 보살펴 주시옵소서.

 

삶은 유한하기 때문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우리들은 어리석어서 그 사실을 알면서도 헤어짐의 순간이 오면 슬픔에 빠져 눈물을 흘립니다.

 

시헌이에도 너의 엄마가, 너의 아빠가 바르게 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알게 해주시고, 시헌이를 많이 사랑해서 아들을 위한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았음을 알게 해주시옵소서.

 

너무 오래 슬픔에 잠겨 있지 않도록 주님께서 시헌이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먼 훗날 천국에서 기쁘게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이 세상에서 허락된 시간 더 열심히 기도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가족과 사랑하게 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버지가 세상을 먼저 떠날 때 시헌이가 너무 오래 슬퍼하지 않길 바라는 아빠의 기도

 

사랑하는 시헌아

지금 이 기도를 쓰는 날은 우리 시헌이가 세상에 온 지 딱 1년이 되는 날이란다.

앞으로 우리는 오랜 시간을 함께 즐거워하며 행복해 하겠지만 사람은 세상에 주님이 허락하신 시간만큼 머물 수 있단다.

언젠가 우리 시헌이도 먼저 간 아빠를 만나러 천국에 오겠지?

너무 슬퍼하지 말거라 아빠는 너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을 것이라 믿는다. 시헌이가 처음 세상에 왔을 때 너의 눈을 바라보며 아빠는 굳게 다짐했단다. 어떤 순간이 오더라도 우리 시헌이를 지켜주겠다고 비록 육신은 너의 곁에 없겠지만 하늘에서 매 순간 너를 지켜줄게 세상에서 우리 시헌이를 가장 많이 사랑한단다. 우리 꼭 천국에서 만나자.

다시 만날 수 있으니 그 때까지 아빠가 하늘에서 지켜보며 기다릴게 사랑한다. 아빠의 이 기도 하나님이 꼭 들어주실 거야

 

하나님! 이제 저는 저의 선한 싸움을 마치고 주님 곁에 다가갈 때 남은 시헌이가 마음 아파하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가장 큰 사랑이 시헌이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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